[캄보디아 여행가이드] 입국신고서, 출국신고서, 세관신고서, 비자신청서 등 작성하기 (Cambodia Travel Guide)
인도차이나반도 남쪽 메콩강 하류에 있는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 유적지가 있는 곳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캄보시아 입국시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국민은 면제) 보통 캄보디아 국제공항(프놈펜, 씨엠립)에 도착해서 도착비자를 발급 받으며, 이때 비자신청서와 증명사진 한장, 30달러(+팁 1달러)가 필요하다. 그리고 입/출국신고서, 세관신고서, 검역신고서를 기내에서 사전에 작성하고 이민국에 제출해야 한다. 특별히 작성에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모르는 것은 승무원에게 질문해도 된다. 입국 → 도착비자 신청 / 발급 → 입국심사 → 수화물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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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가이드] 인천공항-프놈펜 항공편, 항공시간 알아보기 (Cambodia Travel Guide)
캄보디아 왕국(Kingdom of Cambodia)는 인도차이나반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이 접해있다. 면적은 남한의 약 1.8배이며, 남북한을 합친 한반도 면적의 80%정도이다. 인구는 약 1500만여명이며, 성비는 여성이 더 많다. 언어는 크메르(Khmer)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영어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Phnom Penh)은 120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면적인 375㎢이다. 프놈펜은 메콩강과 톤레사프강의 합류점에 있으며, 국제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프놈펜의 연중기온은 최저 21도에서 34도를 오르내리며, 우기인 5 ~ 10월 사이에는 하루에 몇차례 스콜이 내린다. 인천공항에서 프놈펜까지의 직항편은 아시아나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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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가이드] 인천공항 항공편, 항공시간 알아보기 (Kota Kinabalu Travel Guide)
말레이시아 사바(Sabah, Malaysia)주에 있는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일년내내 태풍이 오지 않아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사바(Sabah)를 의미하는 곳에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산토리니,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들 찾고 있는 곳이다. 년중 습하고 더운 날씨를 유지하며, 아름다운 석양과 에메랄드 빛 해변, 반딧불투어 등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의 인기있는 휴양지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는 3월부터 9월까지가 건기, 10월부터 2월사이가 우기이며, 우리때도 비가 하루종일 오는 경우는 드물고 소나기같은 스콜을 만날 수 있다. 평균기온은 저지대(코타키나발루, 쿠닷, 산디칸, 타와우 등)는 32도, 고지대(라나우, 콘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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